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문구·완구 전문 시장입니다.
1960년대 동대문역 앞에서 출발하여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문구류가 주를 이뤘지만, 점차 업종을 확장한 상점들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국내 최대 문구·완구 전문 시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현재 120여 개의 다양한 점포가 있습니다.
창신동 문구완구거리에서는 문구완구뿐만 아니라 체육용품, 판촉용품, 앨범, 미술서예용품, 파티용품 등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도매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생산한 물건을 바로 받아 중간 이윤이 없는 유통 구조를 가진 덕분에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국산 제품 외에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수입품과 추억의 문구완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